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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 돼지열병 관련 소식 정리



아프리카 돼지열병 백신도 이런저런 말이 많지만 팩트는 현재 ASF 로 개발된 약 자체는 없다는점 입니다.


중국에서 전국 돼지들이 다 죽게 생겼는데 전세계 1개 밖에 없는 신약을 모른체 하고 3년뒤 적용시킬까요?


사람 임상도 아닌데 말이죠.


돼지 수천 마리 임상에 동원해서라도 약을 찾아낼껍니다.


코미팜 신약이 아니라도 그러겠지요.


최근 코미팜에서 백신 시험기간 6개월로 발표했습니다.




6개월이면 결과를 볼 수 있다고 발표한 것입니다.


임상기간 3 ~ 5년은 코미팜의 공식 입장도 아니고 동종업계 계신분의 개인적인 의견인 것 같습니다.


이슈화가 안된 상태에서 FM 대로 진행을 한다면 몇년 걸릴수도 있었을 겁니다.


더군다나 KFDA 라면 언제될지 모릅니다.


하지만 KFDA 가 아닌 중국에서 임상진행 예정이고 향후 중국 돼지 30% 가 도축될 위기에 처해져 있어 유망한 백신이 있다면 중국 정부차원에서 임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굉장히 높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사태이고 중국정부이기에 속전속결로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전망입니다.


사람임상도 아니고 돼지 임상인데 안전성 과 효과만 확인되면 즉시 시판입니다.


또한 돼지열병 이슈를 제외하고도 코미팜 코미녹스 자체가 매우 관심이 가는 회사입니다.


FDA 에서 6월 중 14종 암에 대한 바스켓 임상 2상 진행 예정에 있습니다.


이렇게 많은 암에 대해 한꺼번에 임상이 진행가능하다는 것도 코미팜 덕북에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회장이 정말 흥미로우신 분인데 직접 약을 먹어가며 안정성 테스트 완료 했다고 하죠.


미국 특허청에서는 그런 점을 인정해 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호주에서 교모세포종 임상이 진행중인것도 있고 여러가지로 매력이 넘치는 회사입니다.


양념으로는 회장이 지속적으로 자사주 매수를 하고 있지요.


주가가 싸다면서.. 이런회사 많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 게시글은 기업공시, 뉴스 등을 기반으로 작성한 것이며 불완전 및 주관적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어 투자목적으로 적합하지 않습니다. 투자에 관련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